배우 차예련이 부녀(父女)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4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 등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배우 주상욱이 교외에서 딸 인아를 목마 태우고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부녀의 애틋하고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귀염뽀짝 인아와 듬직한 아빠", "우리 인아 오늘은 어디갔니~"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주인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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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