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송하율, 둘째 임신 초음파 공개 "내 동생" 훈훈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04 17: 17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아내인 모델 송하율이 둘째 임신을 밝혔다. 
송하율은 4일 개인 SNS에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첫째 아들이 둘째 임신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어린 첫째가 동생의 초음파 사진을 바라보는 풍경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동현은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약칭 놀토)'에 출연해 송하율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에 송하율 또한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화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2018년 9월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첫째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하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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