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바디프로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SNS에 "기운없는 몸 끌고 바디프로필 준비의 마지막인 왁싱하러 출동!!!"이라며 "항상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장님.. 판교쪽에도 하나 열어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몇년 째 다니고 있지만 여기말고 못다니겠어. 이제 진짜 준비 끝..!! 아.. 짐챙겨야지......."란 글을 게재했다. "#광고아님 #항상내돈내산"이라고 덧붙이며 해당 게시물이 '광고'가 아님도 확실히했다.
김지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이조절 등 열렬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를 SNS를 통해 공개해왔다.
앞서 그는 SNS에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kg"라며 "지금은 사진 촬영에 좋아보이게 하느라 물 조절 식단조절 쎄게 하느라 근육량도 많이 빠졌지만 촬영이 끝나면 근육 올리는데 집중!!!!!"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드디어 내일 안 올 것만 같았던 디데이가 내일이라니!!! 건강한 몸만들기는 이제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이 순간들도 즐겨보는걸로..D-1"라고 덧붙이며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는 눈바디 사진을 공개했던 바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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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