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성유리는 4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전부치기 달인 연기중"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부엌에서 완성된 전을 데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선이 고운 한복을 챙겨입은 반려견들을 공개했다. 다른 종의 반려견 세 마리가 개성을 살린 한복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결혼했으며 2016년 방송된 드라마 '몬스터' 이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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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