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염 시급"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맥주 한 잔에 진짜 볼이 발그레~[★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04 18: 41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털털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4일인 오늘 볼빨간 사춘기 솔로 활동을 알린 가수 안지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안지영은 개인 SNS를 통해서 "맥주 좋아하는 편"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지영은 맥주 한 잔을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골드빛 컬러인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인 그녀의 현실미 넘치는 털털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를 본 팬들은 "뿌리염색이 시급해요 언니", "뿌염 신경 안쓰는 털털함"이라며 귀여운 반응으로 웃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인 6년 전, 엠넷 ‘슈퍼스타K6’에 전라·경상 3차 예선’에 경북 영주에서 온 4인조 혼성 밴드로 수줍게 출연했던 볼빨간 사춘기는 음원 깡패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난 7월 불화설을 남기고 해체 소식을 알렸다. 현재 보컬 안지영이 볼빨간 사춘기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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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지영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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