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4일 오후 헨리는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헨리는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는 모습. 헨리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포즈와 함께 투명한 피부를 뽐내면서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헨리는 트레이드마크인 하트 콧구멍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겼다.
한편, 헨리는 지난달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Take Over'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