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셜록이 안고 딸바보된 ♥︎오상진 늠름 옆태 공개..든든하겠네[★SHOT!]

방송인 김소영이 딸바보가 된 남편 오상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4일 자신의 SNS에 “평소 많이 못 놀아준 게 미안해서 연휴만큼은 아가 지칠 때까지 놀아준다 했는데, 5일째 되는 오늘 엄마는 비염에 몸살 기운 골골. 아가는 말짱. 저 진 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안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상진은 딸을 다정하게 안고 함께 책을 보고 있다. 앙증맞은 손과 훌쩍 큰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오상진은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