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듬직한 첫째+잘생긴 둘째 아들과 나들이 "천사들"[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5 07: 26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교외 나들이를 나서며 연휴 마지막을 장식했다.
장신영은 4일 자신의 SNS에 가족 나들이 모습을 담은 여러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경준과 훌쩍 자라 더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둘째 아들 정우가 다정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더불어 첫째 아들 정우도 엄마, 동생과 함께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밝게 웃고 동생을 안고 있는 정우의 모습이 듬직하다. 육아가 고되지만 행복해보이는 엄마 장신영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정우는 지난 달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를 통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순한 아이'란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육아 전문가는 정우를 관찰한 후 강경준, 장신영에게 "사실은 아이에게 절을 하셔야 한다, 정우는 순은성이 높은 아이, 심지어 이것만 보자면 상위 1프로, 그만큼 예민하지 않은 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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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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