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짐슬동의 반전 멍뭉미(ft. 곰돌이)[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05 09: 04

피지컬 대표 주자 몬스타엑스 셔누의 토이 스토리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  
셔누는 8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대왕하리보’스러운 귀여움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여줬다. 셔누와 찰떡 케미를 발산하는 곰돌이 모양 향수와 곰돌이 젤리가 셔누의 면모를 극대화했다. 젤리를 얼굴에 붙이고 맛보고, 곰돌이 향수로 장난감 놀이를 하며 동심의 세계를 누빈 모습이다. 
곧이어 셔누의 얼굴보다 커다란 곰돌이 향수 보틀을 아기처럼 조심스럽게 다루다가도 아빠처럼 터프하게 안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컬러풀하고 위트 있는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셔누의 피지컬도 관전 포인트. 팔이 드러난 의상을 입자 운동과 안무로 착실하게 다져진 근육질 팔뚝이 드러났다. 특히나 특유의 무쌍의 눈매는 서글서글한 멍뭉미와 나른한 치명미를 오가며 몬베베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기에 충분하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퍼스트룩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인 ‘뷰왕실록’ 촬영이 이어졌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셔누의 라이프 스타일과 깨알 뷰티 팁을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seon@osen.co.kr
[사진]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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