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꾸준한 운동 끝에 몸무게 48kg를 달성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8.6kg라고 쓰인 체중계가 담겨 있다. 그간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혹독한 운동과 식이조절 등의 노력을 기울인 김지우는 촬영 당일 48kg을 달성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앞서 김지우는 SNS를 통해 선명한 복근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kg"라며 "지금은 사진 촬영에 좋아보이게 하느라 물 조절 식단조절 쎄게 하느라 근육량도 많이 빠졌지만 촬영이 끝나면 근육 올리는데 집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