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x우마 서먼 '워 위드 그랜파', 11월 국내 개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05 11: 13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우마 서먼이 만난 영화 ‘워 위드 그랜파’(The War with Grandpa)가 내달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론칭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워 위드 그랜파’(감독 팀 힐, 수입 스톰픽쳐스코리아, 배급 키다리이엔티・태양미디어그룹)는 마이웨이 직진 할아버지 에드와 사춘기 손자 피터가 하나뿐인 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서로를 골탕먹이는 유쾌한 전쟁을 담은 가족 코미디 드라마.
‘아이리시 맨’ ‘조커’ ‘인턴’ 등의 영화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로버트 드 니로가 11월 국내 극장가를 찾으면서 관객들에게 기대를 안기고 있다.

영화 스틸사진

영화 스틸사진
5일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할아버지와 손자가 소꿉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식탁에 모여 앉은 가족의 모습 또한 유쾌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로버트 드 니로와 우마 서먼, 그리고 영화 ‘원더스트럭’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아역배우 오크스 페글리까지 완벽한 라인업을 꾸렸다.
올 11월 전 세대 관객을 겨냥한 ‘워 위드 그랜파’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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