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엄마♥아빠 뽀뽀까지 챙기는 '사랑둥이'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05 13: 25

래퍼 개리가 아들 하오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개리는 5일 새벽 개인 SNS에 "등 토닥토닥 해주며 엄빠 뽀뽀까지 챙기는 출근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리가 가족들과 인사하며 출근길에 나서는 풍경이 담겼다. 개리가 먼저 "아빠 갔다 올게"라며 아들 하오를 다정하게 끌어안고 뽀뽀하며 인사했다. 

[사진=개리 SNS] 래퍼 개리가 아들 하오의 귀여운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하오가 엄마와 아빠를 번갈아 바라보며 "엄마, 아빠 뽀뽀하고 안아줘"라고 말했다. 이에 개리와 영상을 찍던 아내가 다정하게 뽀뽀하는 소리와 포옹하는 듯한 장면으로 영상이 끝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리와 하오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하오는 귀여운 외모와 아이답지 않은 똑부러지는 말솜씨로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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