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남편,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짤막한 동영상 한 편을 게재하며 “채아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겠다는 것.
이어 한채아는 “요즘 유튜브 영상 편집에 빠져 산다”며 “어젯밤에 첫 영상 업로드 하고 잠이 안 오더라. 놀러오세요”라고 홍보했다.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면 한채아의 가족이 경상북도 영덕으로 여행을 간 여정이 담겨 있다.
이날 한채아가 “좋다. 그치?”라고 묻자, 세 살난 딸은 “네”라고 대답해 미소를 자아낸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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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