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가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위아이는 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위아이는 6 멤버가 모두 오디션 출신인 실력파 신인 보이그룹이다. 장대현과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각각 그룹 레인즈(RAINZ)와 JBJ로 활동했으며, 유용하, 김준서는 MBC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또한 김요한과 강석화는 ‘프로듀스 X 101’ 출신으로, 김요한은 최종 순위 1위에 올라 엑스원으로 활약했다.
김요한은 데뷔가 확정됐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위아이가 되기까지 오래걸리기는 했는데 좋은 형, 동생, 친구들과 그룹을 하게 돼서 잘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었다. 서로를 잘 아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강석화는 "드디어 데뷔를 하는구나 싶었다. 하루빨리 무대에 서는 설렘을 느끼고 싶었다"고 전했고, 유용하는 "저랑 준서가 뒤늦게 합류를 했는데 합류 소식을 듣고 너무 설렜고 이런 멋진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하고 하루하루가 설렜다"고 밝혔다.
한편 위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