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연수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14세에 완성된 예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송지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옷 #세벳돈 #엄마 #둘이 #송지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상큼한 스웨터와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최근 단발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력적인 미모와 모델 같은 비율로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당시 박연수는 송지아의 화보 사진을 보고 대형 기획사 JYP에서 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은 지아의 진로를 정해두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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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