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신동은 5일 자신의 SNS에 "추석 급찐살 손! 자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서 신동은 기계 속에서 몸을 넣고 있다. 신동은 기계 안에 몸을 넣고 눈을 감고 있다.
앞서 신동은 최고점 몸무게인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25일 만에 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추가로 13kg을 더 감량한 신동은 30kg을 다이어트했고, 최종 목표 75kg까지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8개월간 유지에 성공했다.
하지만 추석 이후에 다시 살찐 모습이 엿보이면서 또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신동은 현재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