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애교 가득한 표정과 말투로 남성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5일인 오늘 배우 정유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가을볕을 주세요.(feat. 게슴츠레)#우팀장이찍어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두 손을 뻗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또 한 손으로는 턱을 괸채 어딘가 토라진 표정으로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청자켓과 청모자, 그리고 빨간색 원피스를 매치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월 강타와 열애를 인정한 후 일상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강타와 열애하면서 예뻐진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것.
정유미, 강타는 올해 2월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6개월 만에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1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유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