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만삭 다 된 D라인 "아기 너무 말랐다고...미안하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05 18: 57

배우 김보미가 만삭에 가까운 'D라인'을 뽐냈다. 
김보미는 5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거울 앞에서 임신 중인 배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 특유의 마른 팔, 다리에 비해 청바지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부른 배가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김조미는 "저번주 경부 길이 2.6센티. 오늘은 다행이 3.3센티"라고 설명했다. 이어 "15주부터 짧아졌다 길어졌다하는 경부길이 때문에 임신하고 운동을 한번도 못했다. 쫌만 걸어도 짧아져서"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김보미 SNS] 배우 김보미가 SNS에서 만삭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또 몸무게가 갑자기 막 늘길래 소화도 안되고 무겁고 해서 먹는 양을 조금 줄였더니 애기가 너무 말랐다고. 미안하다 심쿵아"라며 "두달만 의사선생님 말 잘듣고 많이 먹고 누워만 있어야지. 임산부님들 다들 파이팅하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31주5일 #임신31주5일 #임신8개월 #심쿵이 #보미전일 #주수사진"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연내 첫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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