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찐이다" 김지훈, 막 먹어도 잘생겼잖아요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05 19: 49

최근 종영한 '악의 꽃'에서 악랄한 연기의 끝판왕을 보여준 배우 김지훈이 먹방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5일인 오늘 배우 김지훈이 개인 SNS 를 통해서 "먹을때 진심을 다하는 편"이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훈은 시크한 표정을 유지하며 먹방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악의 꽃'의 캐릭터였던 백희성처럼 여전히 장발을 유지하고 있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먹방중에도 굴욕없는 그의 잘생긴 외모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백희성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지금 껏 보여줬던 왕자님 이미지를 벗으며 제대로 악역의 끝판왕을 보여줬으며 믿고보는 배우임을 입증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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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훈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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