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가 작곡가이자 가수인 박문치(본명 박보민)와 귀여운 투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조이가 개인 SNS를 통해서 "음악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작곡가 박문치와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나 선글라스와 헤드셋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일본 최대 여름 음악축제 ‘a-nation online 2020’(에이네이션 온라인 2020)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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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