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홍현희는 5일 개인 SNS에 "#풋풋했던우리 이쓰니 썬글라스 조금씩 벗기기 시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홍현희와 제이쓴의 연애 시절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선글라스를 쓰고 재치 있는 표정을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다른 듯 닮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홍현희는 "#연애시절소환#일없던시절#죄다말랐음#58kg미만 #증거는오직휴대폰에#어플아님 #홍쓴부부"라는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유쾌한 결혼생활로 호평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