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 측이 금빛 케미스트리로 영화를 빛낸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국제수사'(감독 김봉한,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영화사 장춘)는 난생 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6일 공개된 촬영 사진을 보면, 영화의 80%를 필리핀에서 촬영하며 무더위와 태풍을 만나는 악조건에도 웃음이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난 곽도원과 김대명은 각각 촌구석 형사 병수,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만철이 되어 영화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필리핀 범죄 조직의 정체불명 킬러 패트릭의 극악무도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다정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김희원과 병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는 웬수 같은 친구 용배 역의 배우 김상호는 촬영 내내 호탕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게 '국제수사'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특급 열연과 유쾌한 팀플레이로 다채로운 볼거리 가득한 코믹 수사극을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곽도원 배우님 진짜 본인 같은 능청스러운 형사연기에 몰입되어 푹 빠져서 봤네요 대체불가입니다!!”(knoe****), “믿고 보는 배우님들뿐이라2시간이라는 시간이 후딱 갔네요!”(psj0****), “곽배우나 김대명배우 연기조합 참 좋았네요”(nksd****), “곽도원씨 역시는 역시네요! 한 번 더 보고 싶음”(smgc****), “정말 재밌었어요!! 배우님들 연기 짱”(mfuh****), “배우들 연기 개쩐다 믿보배...“(yeoy****) 등 호평을 남기며 연기파 배우들의 특급 열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충무로 최고 연기파 배우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금빛 케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국제수사'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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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