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 후 프리선언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이제 일한다! #tvn침투성공 #세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니트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은 장예원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퇴사 후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예원은 프리선언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 MC 발탁 기사를 게재하며 열일을 예고했다.
한편 장예원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세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출연한다./mk3244@osen.co.kr
[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