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KBS2 '오월의 청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OSEN에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여주인공으로는 고민시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도현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젊은 시절로 돌아간 18세 홍대영(고우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