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정인욱 부부가 둘째 아들 출생신고를 마쳤다.
허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생신고완료 럭키에게 이름이생겼어요 "정단우" 사람들이 왠지 다정할것같은 이름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민과 남편 정인욱이 둘째 아들 출생신고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 곤히 자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민은 "단우야 경상도 남자지만 다정하고 자상하게 자라다오 아빠처럼 속으로만 다정하지말공. 빛날단,만날우단우 우리 잘지내보자^^ #22일아기"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