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남편' 작품인가? 나풀나풀 머리도 예뻐 "절벽에서 밀뻔"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0.06 20: 25

진재영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에서 보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송악산 산책 중 찍은 사진으로 바닷바람에 머리가 날려 사방팔방 나풀나풀 거리는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낯의 아름다운 피부가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진재영은 "집에 가서 사진 보면 이쁜 사진이 많을꺼라 믿으라 했다"라며 "참 다행이야. 송악산에서 사진봤으면 절벽에서 밀 뻔 했어"라고 글을 남겨 남편이 사진을 찍었을 거라고 짐작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겸 사업가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인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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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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