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끝내기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키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2연패를 끊었고 NC는 2연승이 끝났다.
9회말 1사 1,2루 키움 허정협이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허정협의 끝내기 안타로 2연패 탈출한 키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0.06 2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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