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위로하는 김태형 감독,'승리는 아쉽지만 잘 던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0.06 21: 55

두산이 SK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시즌 14차전에서 9-4로 승리했다. 박건우는 멀티 홈런 포함 4안타 불방망이쇼를 펼쳤다. 반면 SK는 3일 문학 키움전 이후 연승 행진을 '2'에서 마감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최원준을 독려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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