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큰 딸 재시 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학생이지만 벌써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연기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데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중1 #큰 딸 재시 #큰 맘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수업 #그만 떨고 맘껏 즐겨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걸그룹 센터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재시는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 이수진의 미모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큰 키에 긴 팔다리로 모델 지망생다운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14세 중학생이지만 벌써부터 연예 못지않은 비주얼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수진이 이날 사진과 함께 처음으로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재시의 데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또 이와 함께 재시의 꿈을 응원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재시는 이동국, 오남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