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조정치 아들, 세상 귀여운 하트머리..눈감아도 '아빠 붕어빵' [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7 07: 39

가수 정인이 남편인 조정치를 꼭 닮은 아들의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정인은 7일 자신의 SNS에 '판박이' 부자(父子), 조정치와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정치의 얼굴 반쪽과 아들의 눈과 이마, 헤어스타일이 공개돼 있다. 아들의 귀여운 하트 모양의 머리가 귀여워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얼마 전에는 정인이 조정치가 아들을 안고 함께 율동을 선보이고 있는 영상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빠와 똑같이 팔로 리듬을 맞추는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했다. 

무엇보다 아빠와 이목구비는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은 아기의 모습이 인상적. "유전자의 힘",  "머리스타일까지 저리도 200%", "너무 똑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던 바다.
한편,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출산했고,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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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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