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세상에서 떡볶이 제일 우아하게 먹는 54세..숏컷 미모폭발[★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7 08: 02

배우 김성령이 우아한 떡볶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6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숏컷에 하늘색 코트를 입고 흰 부츠를 신은 김성령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촬영 중간 떡볶이와 순대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떡볶이 좀 먹고 하실께용"란 글이 애교스럽다. 조심스럽지만 맛있게 떡볶이를 먹는 김성령의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우아하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영광의 '진(眞)'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줄곧 늘씬한 몸매와 도시적인 미모로 세련미를 보여주고 있다. 김성령의 최근작은 영화 '콜'이다.
/nyc@osen.co.kr
[사진] 김성령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