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점점 엄마를 꼭 닮아가는 둘째딸의 러블리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라엘이 오늘 애교 뿜뿜. 웃는소식 이 가득하길 바래요", "다녀오겠습니다 오늘도 웃는하루 되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미의 둘째 딸 라엘이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큰 눈망울, 그린 듯한 반달 눈썹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복사판", "어쩜 그리 잘 웃니", "라엘이가 엄마를 똑 닮았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4월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둘째 딸의 다운증후군 루머와 이를 부인하지 않은 이유를 솔직히 밝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자아냈던 바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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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