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오늘(7일) 만기 전역.."많이 배울 수 있던 소중한 시간" 소감 [전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07 13: 52

그룹 빅스의 엔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전역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시간이지만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만큼, 아직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후임들과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차학연이 되겠습니다.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고맙습니다"라며 "충성! 병장 차학연 10월 7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충성"이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 4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 엔은 이날 군 생활을 마치고 이날 만기 전역 했다. 
다음은 엔의 전역 소감 전문.
잘 다녀왔습니다!!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시간이지만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만큼,
아직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후임들과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차학연이 되겠습니다.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충성! 병장 차학연
10월 7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충성 /mk3244@osen.co.kr
[사진] 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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