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승리거둔 LG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0.07 21: 28

LG 트윈스가 전날 연장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간 15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임찬규가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7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1실점(비자책점) 호투를 펼쳤고, 1-1 접전 상황에서 베테랑 김민성이 적시타를 날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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