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병살처리로 경기 끝낸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10.07 21: 40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NC가 키움에 4-3으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고척 원정 3연전에서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NC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는 11로 줄었다. 
9회말 1사 주자 1,3루 키움 변상권이 유격수 앞 병살타때 NC 2루수 박민우가 2루에서 키움 주효상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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