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용가 윤혜진이 딸과의 좋은 기억을 추억했다.
윤혜진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와~ 젊었다. 둘 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어느 여름날, 물놀이를 하던 윤혜진과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의 나이보다 훨씬 더 어리게 보이는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엄지온 양은 엄마를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엄지온 양은 엄마 뒤로 숨기도 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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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