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집이라고?" 이혜영 집, 대리석 복층에 현대미술가 작품까지..손태영도 감탄[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8 07: 47

배우 겸 화가인 이혜영의 럭셔리한 집이 화제다.
배우겸 화가인 이혜영이 놀랄만한 대저택에서 화보를 연상시키게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영은 7일 자신의 SNS에 "#대놓고 홍보 #오늘 도착한 택배 "넘 이뽀"란 일상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원피스를 갖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대리석으로 꾸며진 대저택같은 럭셔리 하우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장에는 현대미술의 대표적 작가인  장미셸 오또니엘의 것으로 보이는 작품도 달려있다. 그는 아름다운 진주목걸이를 연상케 하는 조각으로 유명하다.
배우 손태영은 "집 이렇게 멋있기 있기 없기? 언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집 공개각?", "이 공간이 집이라니", "와 이 언니는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이혜영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넓은 테라스에서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가수, 배우, 화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과 꾸준히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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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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