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샷' 토니안x허경환, 미녀 골퍼들과 소개팅..섹시댄스 도발 작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8 08: 06

‘러브샷’이 첫 방송부터 거침없는 매력의 공을 쏘아 올렸다.
지난 7일 밤 9시 SBS Plus ‘러브샷’이 첫 방송됐다. 이날 토니안과 허경환, 성용록, 신인선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프로필만을 보고 호감이 가는 여자 프로골퍼들을 만나러 갔다.
매력 어필 시간을 맞아 강다나는 “짝을 찾고 싶어서 나왔다. 외모가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골프 모델 포즈로 모두를 환호하게 만드는가 하면, 최민채는 신발을 던진 채 과감한 맨발 섹시 댄스를 펼쳐 남자 스타들의 박수도 받았다.

또한 순수한 매력의 최민주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프로골퍼들 사이에서도 본인만의 강렬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파트너 선택에서 강다나와 최민주는 허경환에게 손을 내밀었고, 허경환은 최민주를 선택하며 ‘러브샷’만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강다나는 성용록과, 최민채는 토니안과, 신인선은 MC 붐과 커플로 성사됐다.
이어 진행된 니어 게임에서 끈끈한 팀워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한 토니안과 최민채는 시원한 샷을 날리며 전반전 승리를 차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우승이 달린 후반전으로 가기 전 치열한 최종 파트너 선택이 예고됐고, 드넓은 필드 위 매력 만점 남자 스타들과 실력,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프로골퍼들 사이 흐르는 달달한 썸의 기류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선한 볼거리로 나이스샷을 날린 골프 썸바이벌 ‘러브샷’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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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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