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투병 지켜준 아내♥…"좋아해줘서 고마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8 08: 43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전했다.
유상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가 제일 행복할 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유상무가 올린 사진은 아내 김연지가 담겼다. 함께 외식에 나선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 하는 걸 보고 있는 순간. 고마워. 좋아해줘서, 기뻐해줘서”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주작’ 없는 김연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평소 사진을 독특하게 촬영해 ‘주작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연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2018년 결혼했다. 김연지는 남편 유상무의 대장암 투병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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