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 아들 하오의 귀여운 일상이 포착됐다.
7일 개리 아내가 운영하는 하오 공식 SNS에는 "하오는 변신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을 찾은 하오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하오는 머리카락을 파마하는 모습이다. 개구쟁이 같은 웃음과 함께 머리카락을 말고 약품 열처리를 즐기는 모습, 파마 후 고불거리는 하오의 머리카락과 당당하게 걸어가는 귀여운 뒷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같은 날 개리 또한 개인 SNS에 하오의 헤어 스타일 변신이 담긴 일상 사진들을 공개한 터. 엄마, 아빠와 함께 미용실을 찾은 하오의 일상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개리는 2017년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개리 부부는 같은 해 11월 하오를 품에 안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이들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아이 답지 않게 똑 부러지는 하오의 모습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하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