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결혼관 공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아니면 굳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08 10: 48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자신의 결혼관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제일 짧게 얘기한 결혼 토크 부분만 올리네요 벙개 라방 즐거웠어요 (두시간 웬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배다해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고 있다. 배다해는 "결혼은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서 이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아니면 굳이"라고 결혼관을 밝히는가 하면, "이 사람의 아이를 갖고 싶다 하면 아이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다해는 오는 9일, 10일 상연되는 연극 '유관순 9월의 노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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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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