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출산한 지 반년밖에 안됐지만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한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연휴 동안 급찐살 먹어도 너무 먹었..저번 주에 나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너 다음 주에 힘들다. 확찐자 다이어터의 길. 평생 다이어트 인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우는 필라테스 운동 중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티셔츠를 올려 복근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출산한 지 6개월 밖에 안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십일자(11자)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3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