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서정희 딸이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는 8일 자신의 SNS에 "가은언니가 선물준건데 이쁘다고 엄마가 가져감. 가져가는 대신 언니한테 고맙다고 포즈 취해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서정희가 서동주가 받은 듯한 폰케이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정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현재 방송인 겸 책 저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의 딸 서동주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거주하던 서동주는 본업인 변호사는 물론 작가 및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