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지우는 8일 자신의 SNS에 "매너다리 강제 스쿼트"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우는 보디프로필 촬영 중으로, 스태프들을 위해 매너다리를 한 모습이다.
군살 실종돼 깡마른 팔과 다리, 허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형 같은 조막만한 얼굴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예쁘다는 반응이 줄을 이은 가은데 그 와중에 S라인이 살아있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내비치는 댓글도 있었다.
앞서 김지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철저하게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고 생애 첫 48.6kg이 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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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