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옹알이 터진 10개월 아들과 산책.."엄마 너무 못났어" 셀프 디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8 16: 32

방송인 서현진이 생후 10개월 된 아들을 자랑했다. 
8일 오후, 서현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우리의 모닝루틴, 동네 산책. 아기야 우리만 겨울이야?! 근데 엄마 왤케 너무 못났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요즘 부쩍 옹알이 터진 너! 기분이 너무 조으니깐. 우리 얼른 폭풍수다떨자..#튼튼이 #10개월 #315일 #곧돌아기 #옹알이”라고 아들을 향해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서현진은 노랑 점퍼를 입은 아들과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아들의 옹알이가 귀여운 듯 마스크 뒤로 엄마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한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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