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또 어제랑 다른 느낌 쒼난다잉~~~"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은 청바지와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재킷을 입고 머리를 푼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풋풋하고 생기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오늘따라 피부에 광이 나네~~촬영때 말고는 화장도 안하고 세수도 잘 안하니.. 뭔가 피부가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란 글을 올리며 요즘 최근 얼굴 컨디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던 바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1년 뒤인 2010년, 첫째 아들 태하를 2017년 둘째 딸 윤하를, 2020년 1월 셋째 재하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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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