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47살 아빠의 도전 "올드보이 따라하다 영원히 갈 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8 17: 30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신정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드보이 자세 따라하다가 영원히 떠날 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도전한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올드보이’에 나온 자세를 따라하려는 신정환이지만, 몸이 쉽게 따라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신정환 인스타그램

신정환은 사진을 올리며 최근 개설한 유튜브도 홍보했다. 신정환은 “스텝이 모자라 가까스로 만듦”이라며 언제 보면 좋을지 ‘꿀팁’을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개설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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