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오창석은 최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2만장의 레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선행에 동참한 오창석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창석이 기부한 마스크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된다.
한편 오창석은 안방극장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셀러비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