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차범근과 다정한 투샷[★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08 20: 19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인 전 축구감독 차범근과 끈끈함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버님 프푸 레던드 후드티 언박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 있는 차범근과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범근은 며느리 한채아와 어깨동무를 하고 친근함을 드러냈다. 같은 옷을 입은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로서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두 사람이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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