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윤현숙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Reform 막 잘라입고 또 잘라입고 막 그냥 입어”이라며 “리폼 내 맘대로 윤현숙 쑤기스타일 일상 스타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현숙은 후드티셔츠 등쪽을 과감하게 잘라 등을 노출한 리폼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윤현숙은 올해 50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등과 다리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잼으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LA(로스엔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현숙 SNS